지난주에 지금까지 이런 내용의 이메일을 얼마나 많이 받았나요...2020년을 환영합니다! 완전히 새로운 해이자 완전히 새로운 10년입니다. 또는 맙소사, 2020년이에요!!!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!

여러분의 편지함이 제 편지함과 비슷하다면, 여러분도 이런 메일을 꽤 많이 받았을 겁니다. 솔직히 말해서, 저는 별로 공감하지 못하겠어요. 알아요, 알아요... 새해는 모두가 새로운 시작, 새로운 시작, 큰 변화에 대해 생각하는 시기죠.

나? 나는 아직도 반성 모드에 있고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 가족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, 그리고 왜 거기까지 가는 데 엄청나게 오래 걸렸는지 생각하고 있어요. 제가 전에는 쓴 적이 없는 내용이에요. 그리고 일부는 인정하기 힘들지만, 제게는 제 말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.

코치로서, 저는 부모님께 항상 어려운 일, 어색하고 불편하고 때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라고 요청합니다. 우리 모두는 처리해야 할 각자의 똥 같은 일이 있고,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.